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에 신규 트랙 ‘창공의 레이서’를 추가하고 다양한 엑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공의 레이서’는 레이싱 경기장을 컨셉으로 한 트랙으로 경주로에 배치된 큰 점프대의 활용 여부가 승리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신규 트랙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다함께 붕붕붕’의 홍보모델 ‘엑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신규트랙의 추가로 이용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 보다 다양한 질주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차주에는 개인전과는 또 다른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팀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