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스피드 포켓 기술 채택한 ‘제트스피드 시리즈’ 선보여

나이키골프,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 출시…‘루키’ 백규정, 엘르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

테일러메이드 '제트스피드' 남자용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는 거리를 늘린 ‘제트스피드 시리즈’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레스큐를 선보인다. 드라이버에는 테일러메이드의 대표기술인 스피드 포켓 설계를 채택, 편안한 스윙으로도 거리를 늘릴 수 있게 했다. 스피드 포켓은 클럽 페이스와 가까운 솔 부분에 있는 약 2mm의 홈이다. 이는 임팩트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볼 스피드와 거리 증대에 도움을 준다. ☎[phone]
 

나이키의 '루나 클레이톤' 골프화

◆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는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충격 흡수력이 좋고,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골프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검정과 하양 두 가지 색상이 있다. 33만원. ☎[phone]

◆백규정(CJ오쇼핑)이 엘르골프로부터 2년간 의류를 후원받는다. 백규정은 지난해 말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
과해 올해 신인으로 투어에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