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팝카펠라 원달러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라틴, 탱고, 스윙을 주제로 한「새바의 라탱스」,3월「IT국악밴드 카타의 스마트인 뮤직」, 세계적 비올리스트「리처드 용재오닐 데뷔 10주년 리사이틀」을 예술의전당 공연에 앞서 학생교육문화회관 무대에 먼저 올린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가족뮤지컬 어린이캣츠」,「인천시립합창단 초청 가족음악회」등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공연과「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이원국발레단의 발레콘서트」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음악회「아르츠콘서트」,「DIA의 일당백 아카펠라」,「연극 완득이」 등 청소년들이 관람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했다.
1월에 공연하는「팝카펠라 원달러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는 개성과 끼가 넘치는 비주얼로 구성된 팝카펠라 그룹 ‘원달러’의 무대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탭컬 가수 김홍수가 출연하여 전자바이올린과 탭댄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며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예약가능하고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보유분을 선착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박송철 관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고 문화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