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정책포럼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책을 총괄했으며 내일 출범 이후에는 자문위원으로 참여해왔다.
안 의원은 지난해 5월 출범 당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내일’의 이사장에 임명했지만, 최 교수가 안 의원과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이사장직이 공석이 됐었다.
윤 전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정책포럼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책을 총괄했으며 내일 출범 이후에는 자문위원으로 참여해왔다.
안 의원은 지난해 5월 출범 당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내일’의 이사장에 임명했지만, 최 교수가 안 의원과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이사장직이 공석이 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