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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에게 스스로 미래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JA Korea 후원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어린이 경제교육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을 통해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 시간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교육은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게 교육함으로써 평소에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한 경제개념을 실생활과 보다 구체적으로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개념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질높은 교육과 특별한 체험학습을 준비해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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