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플러스와 손잡고 ‘아이나비 H700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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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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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팅크웨어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새로운 차량용 블랙박스를 내놨다.

팅크웨어는 전방과 후방 영상을 HD급 고화질로 저장하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H700 플러스’를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팅크웨어는 일반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아이나비 FXD900 뷰’와 홈쇼핑 전용 제품 ‘아이나비 마하 뷰’를 출시하면서 채널별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H700 플러스’는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대형유통사를 통해 독점 공급하는 최초의 아이나비 제품이다. 따라서 전문 취급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블랙박스를 이젠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아이나비 H700 PLUS’는 전·후방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200만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전·후방 모두 1280 x 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는 30프레임으로 녹화한다
 

[사진제공=팅크웨어]



기본기능에 충실한 ‘아이나비 H700 PLUS’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과 여름철 고온에 노출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충격에 의해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내장된 슈퍼캡의 전원을 이용해 충격시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통해 ‘아이나비 H700 PLUS’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블랙박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 및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H700 PLUS’은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된다.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19만 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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