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서 유연석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유연석은 "쌍풀 있는 큰 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하게 될 때 직접 만든 아기 침대를 선물해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 것"이라고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멋있다",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부인될 사람 좋겠다",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너무 로맨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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