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부부, 아들 룩희와 호주여행 '행복 가득~'

손태영 권상우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났다.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나처럼 가족여행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다. 서로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 일 때문에 못 놀아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 루키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한국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여긴 너무나 덥네요. 감기 조심, 차 조심하시고요.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와 아들 룩희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룩희는 아빠 권상우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권상우 부부 행복해 보인다", "손태영 권상우, 룩희 정말 귀엽네", "권상우랑 룩희랑 정말 판박이다", "손태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