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 금사면(면장 김지상)이 21일 제8회 금사참외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참외축제 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참외축제 일정 선정과 타 시·군 축제견학 일정 선정, 올해 행사 운영에 대한 의견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금사참외축제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금사체육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8회 참외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하다.”면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호 참외축제 위원장도 “행사장 방문객 유치와 지역 농산물 판매가 모두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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