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인피니티가 오는 2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Q50'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Q50은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강렬한 디자인, 다양한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판매될 Q50은 2.2ℓ 디젤 모델(Q50 2.2d)과 3.5ℓ 하이브리드 모델(Q50S Hybrid)이며,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각각 ℓ당 15.1km와 12.6km이다. [사진 제공=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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