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박병호) 통장 및 유관단체 회원이 지난 20일 안산동 주민센터에서 수암봉 입구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산동 유관단체 회원들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안내전단과 물티슈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검색사이트 및 사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로명주소는 기존 지번주소를 대신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해당주소를 알기쉽게 표기하는 방식으로 2014년 1월부터는 공공기관에 민원신청이나 서류 제출시에도 도로명 주소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박 동장은 “동에서도 민원실에 ‘도로명 주소안내도우미’를 배치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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