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반도체 외국계 매수에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서울반도체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보다 1650원(3.51%) 오른 4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4만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