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산업부 차관, 설 연휴 대비 석유・가스시설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3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23일 석유공사 평택비축기지와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를 연이어 방문해 석유․가스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산업부의 설 연휴 대비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석유공사 평택기지는 국내 유일의 LPG 비축시설이며, 가스공사 평택기지는 국내 LNG의 약 37%를 생산해 수도권과 충청・강원지역에 공급하는 핵심 국가기반시설이다.

산업부는 이들 시설의 안전관리가 설 연휴 기간 중 석유・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점검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시설과 터미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