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도희, 서태지와 아이들로 완벽 빙의 ‘눈길’

바로·도희.[사진제공=SB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B1A4의 바로와 타이니지 도희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완벽 빙의했다.

바로와 도희는 오는 31일 방송될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출연한다. 복고앓이를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주역, 바로와 도희는 합동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최근 일어난 복고열풍에 응답하듯 바로 등 B1A4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완전 빙의돼 ‘난 알아요’와 ‘환상속의 그대’를 의상부터 노래,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응사’에서 서태지의 열혈팬으로 열연했던 도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바로와 도희는 ‘응사’의 명장명인 삼천포와 윤진의 ‘일출키스’를 빙그레와 윤진 버젼으로 재연해 또 다른 케미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복고열풍의 주역, 바로와 도희가 선보인 ‘서태지와 아이들’ 합동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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