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좋은사람들은 23일 속옷브랜드 예스(Yes’) 새 얼굴로 쥬얼리 멤버 예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예원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스는 최근 예원과 '라이크 예스, 예스처럼'를 테마로 올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오는 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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