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학생,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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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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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 최대현씨…이버대 재학생 중 유일한 수상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생 최대현(사진)씨가 지난 16일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 제일 위 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최대현 씨는 금번 수상자 중 유일한 사이버대 재학생이다.

최씨 수상작 ‘서로가 잘 맞춰지면 서로가 행복합니다’는 다양한 공공장소를 상징하는 픽토그램으로 구성된 큐브를 모두 맞추면 ‘금연’과 ‘흡연’ 알림 표시가 완성되는 작품이다. 흡연 에티켓의 의미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공모전은 올바른 흡연 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 해는 전국 150여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 544팀이 총 2570편을 출품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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