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파트너사 설대금 조기지급해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설을 앞두고 300여개의 파트너사에 약 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지급 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을 도와 파트너사의 어려움을 덜고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롯데정보통신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파트너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조기지급규모를 점차 확대해 파트너사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차원에서 명절전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오고있다”며, “파트너사가 풍성하고 즐거운 설을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