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귀성길 지루함 달래줄 먹거리·보드게임 저렴하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6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길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귀성길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래줄 간편 먹거리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육포·혼합 견과·울릉도 오징어·과자 골라담기 행사·캔커피 990원 균일가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놀이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에 부루마블을 20% 할인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할리갈리의 경우 이마트 단독으로 기획해 골드 스페셜 버전을 출시했다.

이외에 차량용 유아용품인 키즈트레이, 백시트 포켓 상품도 10% 할인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설을 앞두고 지루한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귀성길 정체가 지루하지만 오랜 만에 보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