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은 9.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 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JTBC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히든싱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김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이기고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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