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신제품 BF500 체험단 220명 모집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파인디지털은 2월 출시 예정인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BF500 체험단’ 22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 이벤트 BF500 제품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 전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BF500은 장착만으로 스탠다드형 차량을 풀옵션의 최고급 차량으로 품격을 높여줄 내비게이션이다.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하는 등 기존에 출시된 내비게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고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인드라이브는 내비게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내비게이션 교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BF500 전문가 체험단’ 과 ‘BF500 보상 교체 체험단’으로 나누어 모집을 진행한다. 체험단 신청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BF500 전문가 체험단’은 평소 내비게이션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응모 기간 내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cafe.naver.com/oppanavi)의 ‘BF500 체험단 신청 게시판’에 현재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차종, BF500 체험단이 되고 싶은 이유 등 신청 양식에 맞춰 체험단 신청글을 작성하면 된다.

BF500 전문가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BF500 풀패키지 매립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약 한 달간의 제품 체험 후 우수 후기를 남겨준 사람 중 10명을 선발하여 후방모니터 추가 장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 체험단 3월 11일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를 통해 발표된다.

김병수 파인디지털이사는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은 사용자의 요구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가장 정확하게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며 “BF500은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주변 장치에 각종 첨단기술이 반영되어 있어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신 분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