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늘 오후2시 '동양 사태' 중간수사결과 발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8일 오후 2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발표되는 중간수사결과에는 동양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원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포함된다.

이 가운데 구속기소 대상자는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57) 전 동양증권 사장, 이상화(45) 전 동양인터내셔널 사장, 김철(40)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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