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중국과 북한, 러시아 3국의 접경지역 새해맞이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신흥국의 통화 가치 폭락 등으로 세계경제에 대해 경고등이 켜졌는데요, 이 가운데에도, 최근 중국 내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훈춘 시입니다. 훈춘시는 중국과 북한, 러시아 3국 접경의 요충지입니다. 특히, 현재 훈춘시 내에 조성중인 국제물류단지는 동북아 물류 통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태보존이 양호한데다 다국의 문화가 어우러져 국제관광도시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훈춘TV에서는 중국과 북한, 러시아 3국에서 공동으로 열린 새해 국경 탐방 행사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 현장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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