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송경운)가 지난 28일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김다남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청년실업담당이 초빙됐다.
이 자리에선 기술 취득에 부담되는 수강료를 지원하기 위해 본인 부담 훈련비의 25~45퍼센트로, 연간 최고 2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기술습득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과 이 외 자기소개소, 직종별 면접방법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송 구청장은 군복무를 대신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화기애애한 근무환경속에서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취업설명회를 여는 특수시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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