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월 750억 달러→650억 달러로 또 줄어<2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양적완화 규모가 100억 달러 또 줄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28∼29일(현지시간) 금융ㆍ통화 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해 현재 월 750억 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6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연준은 채권 매입 액수를 월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줄여 양적완화 축소에 착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