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ENT, 모바일게임 4종으로 설이벤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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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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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중 4종의 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근 T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성인 미소녀 TCG ‘연희몽상’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설 연휴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5~6성 카드를 뽑을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설 덕담 및 설 명절 음식 사진을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에는 해당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떡국’ ‘떡국 곱빼기’ ‘배 부른 장비’ 카드가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카드에는 떡국을 먹고 배가 부른 장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 카드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쌍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이용해 연희카드를 강화하면 많은 경험치를 얻게 된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T스토어(m.tstore.co.kr/mobilepoc/apps/appsDetail.omp?prodId=0000650734)을 통해 확인 가능.

T스토어에 출시한 전통 전략 시뮬레이션 ‘초한쟁패’는 연휴 동안 게임 접속 시 매일 선물을 자동 지급 받을 수 있고, 충전을 하면 누적 충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얻은 자원을 평상시의 두 배로 지급하며, 고급장비 가방과 호부 등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2종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스토어(http://bit.ly/1bMT7V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퍼즐과 레이싱을 한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범피런 for Kakao’는 전체 고객에게 매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비, 스타트 부스터, 라스트 부스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동으로 지급한다.

생생한 손맛이 일품인 리얼 낚시게임 ‘출조낚시광2’는 2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모든 스탯과 아이템을 일괄 지급한다. 경험치와 대물 출현 확률이 증가하는 등 특정 시간대에만 진행되는 피크타임 버프도 연휴 동안에는 24시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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