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빠른 길 찾기, 앱과 함께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설 연휴 3일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빠른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보자.

SK텔레콤 T맵의 ‘최적길 안내’는 5분 간격으로 수집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목적지까지의 빠른 길을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막히는 도로에서는 T프리미엄을 이용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hi-쉼마루 휴게소 정보’ 앱은 지역별이나 내 주변 휴게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휴게소를 검색해 주고 해당 휴게소의 사진, 시설에 대한 정보도 보여준다.

아울러 휴게소 음식점들의 추천메뉴나 주유소 검색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