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노인의치(틀니)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저소득층 노인 60명에게 시술하여 완전,부분 틀니를 지원해 줄 계획이며,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건소,보건지소를 통해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전신건강 및 구강상태를 1차 검진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천안시 관내 치과 병. 의원에서 무료로 의치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2년부터 1300여명에게 노인 틀니사업을 실시했으며, 계속적인 사후관리 및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생활을 영위하고자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구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노인의치(틀니)사업 뿐만 아니라 구강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8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저소득층 노인 60명에게 시술하여 완전,부분 틀니를 지원해 줄 계획이며,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건소,보건지소를 통해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전신건강 및 구강상태를 1차 검진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천안시 관내 치과 병. 의원에서 무료로 의치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2년부터 1300여명에게 노인 틀니사업을 실시했으며, 계속적인 사후관리 및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생활을 영위하고자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구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노인의치(틀니)사업 뿐만 아니라 구강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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