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충묘 제향 거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3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주시청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광주문화원이 2일 오전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정충묘에서 ‘정충묘 제향’을 거행하고 병자호란에서 희생된 조상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초헌관은 조 시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노 국회의원, 종헌관은 남 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제를 올렸다.

정충묘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된 인조대왕을 구출하고자 출병한 전투에서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허완 장군을 비롯,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장군, 안동영장 선세강 장군, 죽주산성 성주 이의배 장군 등 네 명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