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O형 남자' 원빈, A형으로 바뀌다?

원빈의 발렌타인데이 화보 [사진제공=비오템 옴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화장품 브랜드 B사가 2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배우 원빈의 4색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원빈이 4가지 혈액형별 성향에 맞춰 각기 다른 컬러의 남자 스타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섬세하고 배려심 많은 A형, 강렬하고 자극적인 B형, 유머러스하고 밝은 O형, 냉철하고 이성적인 AB형 등 각 혈액형별 특징을 표현해 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담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별에서 온 원빈'으로 화제가 된 원빈의 동안 외모와 함께 기존의 화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순수한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원빈이 화보와 함께 촬영한 발렌타인데이 영상도 온라인상에서 공개되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빈의 4색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온라인과 SNS,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관련기사

• 왁스 티저 공개,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 ‘고혹적이야’
• 배우 홍소희, 11일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일반인이라 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