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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162549253747.jpg)
소니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W81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W830은 2010만 화소의 슈퍼 HAD CCD 이미지 센서와 광학 8배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했다.
25mm의 초광각부터 200mm의 망원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cm의 초근접 접사를 지원한다.
W830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W810은 2010만 화소에 광학 6배줌의 소니 렌즈를 장착했으며 무게는 127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360도 스윕 파노라마와 토이카메라, 팝컬러, 소프트하이키 등의 효과를 지원한다.
W810은 최대 5cm의 초근접 접사를 지원하며 HD(1280x720)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블랙, 핑크, 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이날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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