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현대불교문학상에 시인 이상국ㆍ소설가 이경자 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9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이상국 씨와 소설가 이경자 씨를 선정했다고 대한불교조계종이 3일 밝혔다. 시조 부문에는 시조시인 이정환 씨, 평론 부문에는 문학평론가 유성호 씨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4월 19일 오후 3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1996년 시작된 현대불교문학상은 조계종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와 계간 '불교문예'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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