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9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이상국 씨와 소설가 이경자 씨를 선정했다고 대한불교조계종이 3일 밝혔다. 시조 부문에는 시조시인 이정환 씨, 평론 부문에는 문학평론가 유성호 씨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4월 19일 오후 3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1996년 시작된 현대불교문학상은 조계종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와 계간 '불교문예'가 주관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