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매이트 로맨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독일 스나이프사의 타블렛 입욕제가 제공되며 헨켈 스파클링 로즈 와인과 디저트 플레이트가 룸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숙박 다음날 더카페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된다. 가격은 34만 9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추천하는 두 가지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국내산 철갑상어 캐비어가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이 세트메뉴는 두 종류로 구성된다.
A코스는 꽃등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가, B코스는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각각 준비된다.
가격은 A코스가 11만5000원, B코스가 12만5000원이며 375ml 샴페인 멈을 곁들일 시에는 A코스16만원, B코스 17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탈리언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숭어 알과 판체타로 만든 새우 구이, 토마토와 시금치,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렌틸콩 수프, 해산물과 달팽이로 맛을 낸 먹물 딸리올리니와 함께 양갈비 구이 혹은 쇠고기 안심스테이크를 선택해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만 5000원이며 375ml 반피 로즈 와인이나 보가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일 경우 가격은 14만원이다.
이외에도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에서는 월드클래스 우승자 바텐더 ‘앤디’가 만든 발렌타인 데이 한정 칵테일 4종과 디저트 칵테일로 널리 알려진 그라스호퍼가 준비된다. 가격은 2만50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및 예약: JW’s 그릴 (02)6282-6759 /올리보 (02)6282-6765 /익스체인지바 (02)628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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