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 C&C서 매출 반토막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SK그룹 SK네트웍스서비스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내부거래 내역에서 2013년 4분기 SK C&C로부터 매출이 애초 예상치 28억8100만원 대비 50.92% 감소한 14억1400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SK C&C를 위해 서버장비를 비롯한 전산기기 구매를 대행하면서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