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밸런타인 데이엔 63레스토랑 갈까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63빌딩 레스토랑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연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밸런타인 인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잔, 달콤한 딸기 퐁듀 초콜릿이 포함됐다. 선착순 10커플은 얼리 버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phone]~5

지하 1층 63뷔페 파빌리온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그리고 뮤지컬 ‘김종욱찾기’ 와 초콜릿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phone]

58층에 위치한 슈치쿠에서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프라이빗룸에서 낭만적인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자친구가 조리사 복장으로 들어와 즉석 스시를 빚어 여자친구에게 먹여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이 있다면 디저트 3단 도시락 이벤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phone]~2

그 외 다양한 63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홈페이지(www.63restaurant.co.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워킹온더클라우드 커플 식사와 뮤지컬 ‘김종욱찾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nwhadays)에서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