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화재발생 원인 확인 중...생산차질 없을 것"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지난 3일 오후 11시50분께 광주시 하남산단 내에 위치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만에 진화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5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 중"이라면서 "냉장고와 세탁기 등 완제품을 보관하던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