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2개 국립고등학교에 스마트클래스를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4일(현지시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SK텔레콤이 구현한 스마트클래스에서는 스마트 보드와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오피스 프로그램 강의 및 영어ㆍ수학 과정이 제공되며, 파트너사인 청담러닝은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스마트클래스 솔루션 개발은 물론, 현지 고교 영어 교과서 디지털화 작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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