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2월 한 달간 2014년형 스포스터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 개장할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일산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문을 열 일산점은 사내 최연소 지점장 지근배 과장(33)을 비롯해 평균 연령대가 29세인 젊은 직원들이 이끌어 나갈 지점이다.
특별한 가격대로 한정 판매될 모델은 깔끔한 디자인과 낮은 시트고가 특징인 슈퍼로우(XL883L, 1090만원), 다크커스텀 모터사이클 아이언 883(XL883N, 1390만원) 클래식 모터사이클 포티에잇(XL1200X, 1690만원)이다. 모델별 판매될 잔여 수량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 매일 업데이트된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일산점 개장을 기념해 '프로젝트 러쉬모어, 일산에서 만납시다!'란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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