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미국LPGA투어 장타자 톰슨, ‘멀리 날린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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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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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훈련에 많은 시간 투자…올시즌 평균거리 269.5야드로 랭킹 1위



렉시 톰슨(19·미국)은 미국LPGA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장타자다.

그는 지난해 드라이버샷을 평균 271.19야드(약 248m) 날려 이 부문 투어 랭킹 2위를 차지했다. 그보다 멀리 날린 선수는 니콜 스미스(274.88야드) 뿐이다.

톰슨은 올시즌 들어 드라이버샷 평균거리 269.5야드(약 246m)로 투어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신체조건이 좋고 운동신경도 남다르다. 그렇지만, 그가 폭발적 장타를 내는 이유는 체력훈련 덕분이다.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기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사진은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체력훈련 장면이다. 장타를 내려는 골퍼들이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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