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풍선, "해양스포츠 즐기러 사이판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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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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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파랑풍선 여행사가 사이판 홈쇼핑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8일 새벽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SKY T 홈쇼핑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이판은 마라아나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남북 길이는 약 21km, 동서로는 약 8.8km로 좁고 긴 형태다. 섬 주변은 산호초가 발달해 독특한 절경을 이룬다. 산호초가 발달한 섬은 해양스포츠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모험을 좋아하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하는 홈쇼핑 상품은 다이나믹 항공으로 3박 4일, 4박 5일 패키지로 구성됐다. 

시내관광, 별빛투어, 3대 특식 등 총 17대 특전이 포함된 이 상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제공하는 매트와 아쿠아마린팩이 선물로 증정된다. 

 2월 수.목.토.일, 3월 이후는 수. 토 출발 일정이다.

항공료, 피에스타 리조트 숙박, 각종 세금 및 공항세가 모두 포함되는 이 상품의 가격은 59만9000원부터. 단 유류할증료는 불포함이다. (02)6244-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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