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6일 이종수 작가의 <그림문답>을 ‘2014년 군포의 책’으로 공식 선포, 4년 차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 시장은 “<그림문답>에는 그림과 이야기, 글과 우정, 전통과 역사, 예술과 인문학이 모두 담겨 있어 군포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기에 매우 좋다”며 “역사가 매우 중요히 여겨지는 요즘, 좋은 책을 통해 군포시민의 지혜가 더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는 이날 선포식에서 ‘2013 군포의 책’인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의 저자 이순원 작가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며, 지난 1년 동안의 독서문화 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기렸다.
지난해 이 작가는 군포에서 열린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및 여행, 독서 토론회, 둘레길 걷기 등 각종 독서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군포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책 읽는 군포’ 만들기 추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거주 작가, 독서동아리 회원, 직장인, 청소년 등 약 300명은 4년 차를 맞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동시에 민간 주도의 독서 릴레이 운동 선도자로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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