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타거스는 슬림한 디자인과 수납 효율성을 높인16인치 노트북 백팩 ‘울트라 라이트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타거스가 국내에 선보이는 ‘울트라 라이트2’ 백팩은 블랙과 그레이 색상이 조합된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이다. 가방 전면에는 빛에 반사되는 형광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줘 야간에 어두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라이트2’ 백팩은 노트북은 물론 별도의 태블릿 PC 수납부와 다양한 엑세서리의 수납 포켓들로 구성되어 높은 활용도를 엿볼 수 있다. 가방 내부의 노트북 전용 수납부는 안정적인 두께감의 패딩폼으로 가방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 발생 시에도 수납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견고한 보호능력을 갖췄다. 또한 태블릿 PC를 위한 별도의 전용 수납공간과 함께 소형 스마트기기와 주변 액세서리, 기타 다양한 아이템까지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울트라 라이트2’ 백팩은 가방 전체 무게가 580g 정도의 지나지 않는 뛰어난 경량감이 자랑한다. 가벼운 가방 무게와 함께 패딩 처리된 메쉬 소재의 솔더 스트랩과 인체공학적인 백패널이 효과적으로 가방 무게 분산을 도와 장시간 착용에도 사용자는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울트라 라이트2’ 백팩에는 타거스 정품 아머 미니 블루 트레이스 마우스가 번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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