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한문연 서울인천지회 2014년 정기총회’에서 26개 문예회관 대표자들은 만장일치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을 지회장으로 선출한 것을 비롯해 박은희 남동문화예술회관장과 이창기 강동아트센터 관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학찬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구자흥 명동예술극장 극장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176개 문예회관이 가입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별법인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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