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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크리니크는 남성용 화장품 '크리니크 포 맨'(CLINIQUE FOR MEN)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남성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명을 좀 더 쉬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블랙 색상으로 단순화했다.
주요 제품은 기초 피부를 탄탄하게 하기 위한 '3-스텝 라인',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을 해소하는 '쉐이빙 라인', 보습 케어에 특화된 '맞춤형 모이스춰라이징 라인', '맞춤형 케어 라인' 등이다.
라인은 세안, 각질 관리, 보습, 면도, 맞춤형 그루밍 제품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아그네스 란도 크리니크 글로벌 마케팅 시니어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남성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한 맞춤형 스킨 케어 라인"이라며 "남성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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