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칭다오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산동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이중 경공업 부가가치는 10.2% 성장, 중공업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산동성 규모이상 기업의 주요 영업수입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120,682억 위안으로 이윤은 12.4% 증가한 7,583억 위안을 기록했다.
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동성의 고정자산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부동산 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2013년 산동성 고정자산 투자는 19.6% 증가한 35,875억 위안이었고, 서비스업 투자비중은 3년 연속 50%를 초과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서비스업 투자는 19.7% 증가한 18,027억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해 부동산 투자는 15.6% 증가한 5,444억 위안으로 일반주택 판매면적은 1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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