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네문화클럽’은 2012년에 성인동아리의 청소년을 향한 재능나눔 의지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점차 성인과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발전됐다.
발표회는 동아리별 자체발표회와 통합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34개 동아리 중 25개 동아리는 자체 발표회, 9개 동아리는 통합발표회에 참가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통합발표회로 총 9개 동아리의 △관현악·밴드·연극·전통풍물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서울동네문화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02-2133-2567), (사)한국청소년세상(☎02-2226-59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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