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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천군 안전캠페인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은 7일 ‘제21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천특화시장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관계자,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보건소,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화재예방 및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해빙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군관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20여명이 건축‧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노후한 전기시설․장판 교체, 주변 청소 및 집안정리 등 안전 복지서비스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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