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은 신계륜 의원이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앞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속 가능성과 조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제 활동인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에 호응해 국회 내 ‘사회적 시장경제특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위원장은 신계륜 의원이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앞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속 가능성과 조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제 활동인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에 호응해 국회 내 ‘사회적 시장경제특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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