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교포 프로 리처드 리
재미교포 리처드 리(27)가 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했다.
리처드 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그는 2라운드합계 6언더파 137타(65·72)로 단독 5위다. 전날 공동 2위에서 순위가 밀렸고 선두권과 타수차도 3타로 벌어졌다.
지미 워커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나란히 합계 9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GL과 몬테레이 페닌술라CC(파71), 스파이글래스 힐GC(파72)를 돌아가며 1∼3라운드를 치른 후 마지막 4라운드는 페블비치GL에서 우승자를 정한다. 세 코스의 파가 다르기 때문에 순위는 언더파 기준으로 정한다.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합계 4언더파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 제임스 한은 3언더파로 공동 29위다. 이동환(CJ오쇼핑)은 2언더파로 공동 43위, 배상문과 대니 리(이상 캘러웨이)는 1언더파로 공동 60위, 최경주(SK텔레콤)와 노승열(나이키)은 이븐파로 공동 81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와 존 허는 1오버파로 공동 9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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