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동부에 2쿼터 30 대 23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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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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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꼴찌 탈출을 놓고 삼성과 동부가 혈전을 벌이고 있다.

남자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 와 원주 동부 프로미는 9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맞붙고 있다. 현재 존슨과 이관희를 내세운 삼성이 2쿼터를 마무리 한 상태에서 동부에 30 대 23으로 앞서고 있다.

양팀은 삼성은 5경기 1승 4패 동부는 2승 3패로 하향세를 달리고 있다.

한편 9일 오후 2시에 있었던 울산모비스과 인천전자랜드 대결은 81 : 77 으로 울산의 승리. 안양KGC와 창원LG의 대결은 63 : 74 창원이 원정경기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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