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은행은 10일 구암동지점(지점장 이태희,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32길 6-20, 상업용건물 1,2층) 이전 행사를 가졌다.
구암동지점은 지난 1996년 3월에 개점하여 약 18년간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새로 이전한 구암동지점은 고급인테리어 상담실(2실)과 최신형 자동화기기 4대(ATM기 4대)를 배치해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보다 넑고 쾌적한 환경에서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이날 이전식 행사에는 주요 고객 및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구암동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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